청양사랑상품권 3월에도 10% 할인 판매
상태바
청양사랑상품권 3월에도 10% 할인 판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3.03.02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양사랑상품권 사용량 확대를 위해 1월, 2월에 이어 3월에도 10% 특별할인 판매를 계속한다.

2일 군에 따르면 발행 규모는 종이 상품권 4억 원, 모바일(카드) 상품권 6억 원으로 개인별로 50만 원 한도 안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이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판매대행점 23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지역 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앱 사용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핸드폰을 가지고 농협이나 우체국(본점)을 방문하면 카드 신청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가맹점에서만 가능하며, 사용처는 군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청양군청 사회적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상품권 구매와 사용은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고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면서 가계 부담을 10% 줄이는 1석 3조의 경제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