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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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 여행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0.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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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크로즈 탑승

지난 10월 7일, 대전에서 18시39분 KTX로 포항에 도착하여 23시 50분 출발하는 울릉크루즈(뉴씨다오펄/2만톤급) 침실에 몸을 싣고 울릉도 여행을 시작했다.

파도로 약간의 흔들림은 감지되었지만 수면에 전혀 지장이 없다. 객실이 모두 침실로 이뤄진 울릉크루즈는 20노트(시속 37Km)로 6시간 30분의 항해 끝에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했다. 꿀잠에서 깨어나니 울릉도에 아침 햇살이 반짝인다.

촛대바위
봉래폭포

봉래폭포는 낙차는 약 30m로 울릉도 남부 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봉래폭포관리소에서 봉래폭포까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어나와 ‘천연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바람구멍),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욕장이 있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코키리바위
울릉도 성불사
울릉천국
울릉 죽도
독도에서
울릉군청
울릉군청
버스터미널
숙박했던 울릉호텔
울릉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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