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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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 위험목 제거활동 실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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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 재해위험 우려 수목 사전 제거 활동에 앞장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단장 김기태)은 지난 29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변과 주택가 위험목 제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옥룡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작업에는 옥룡동 방재단원 11명을 비롯해 크레인 1대, 스카이 1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방재단원은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도로변과 주택가의 위험 수목 15주를 제거하기 위해 약 9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태 단장은 “이번 위험목 제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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