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100% 정규직으로 채용…최근 3년간 약 60여 명 의료기관 등 작업치료 전문가
국내 유일 보건계열 무상교육 실현…미래 유망 직업 1위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모집
국내 유일 보건계열 무상교육 실현…미래 유망 직업 1위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모집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미점)의 정규직 취업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자 100%가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18명 중 18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대표적으로 의료기관, 보건소 등 작업치료의 핵심분야인 곳에 취직했다.
구체적으로 2020년에는 17명 취업자 중 17명이, 지난해에도 24명 취업자 중 24명이 정규직 채용에 성공했다.
지난 4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18세∼34세 청년 204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졸업 후 첫 일자리를 가진 임금 근로자 중 정규직은 66.6%, 비정규직은 3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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