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100% 정규직 취업, ‘보증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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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100% 정규직 취업, ‘보증수표’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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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100% 정규직으로 채용…최근 3년간 약 60여 명 의료기관 등 작업치료 전문가
국내 유일 보건계열 무상교육 실현…미래 유망 직업 1위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모집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미점)의 정규직 취업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자 100%가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18명 중 18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대표적으로 의료기관, 보건소 등 작업치료의 핵심분야인 곳에 취직했다.

구체적으로 2020년에는 17명 취업자 중 17명이, 지난해에도 24명 취업자 중 24명이 정규직 채용에 성공했다.

지난 4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18세∼34세 청년 204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졸업 후 첫 일자리를 가진 임금 근로자 중 정규직은 66.6%, 비정규직은 33.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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