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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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행사’ 동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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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으로 큰 기쁨 나누는 충남교육…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 수 늘며 훈훈한 연말 보내
▲ 충청남도교육청
▲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화)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22년 5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4~5회 헌혈 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151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했고 5차 행사에는 3~4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교직원들이 사랑나눔을 손수 실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4회 154명, 2021년: 4회 165명)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헌혈에 참여하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여 혈액난 해소와 함께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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