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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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집수리 봉사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6.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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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김광수, 송금순)에서는 지난 5월 31일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형편이 어려운 2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번에는 내산면 어려운 2가정에 도배장판, 지붕수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참여한 회원들은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장판 교체, 청소를 한 후 깨끗하게 마무리된 집에서 어르신이 활짝 웃으며 고마워해 감사한 마음과 보람을 더 느꼈다” 라며 “앞으로 우리 봉사단체의 도움을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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