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공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 거점시설 ‘공주마을예술창작소’2개 공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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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공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 거점시설 ‘공주마을예술창작소’2개 공간 개소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1.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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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2리
우성면 목천2리
이인면 운암리
이인면 운암리

(재)공주문화재단은 금일 11월 10일(목) 공주시 우성면 목천리와 이인면 운암리의 마을창고를 문화예술교육 전용 거점시설로 조성한 ‘공주마을창작소’를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구본길 의원, 임규연 의원과 공주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공주마을예술창작소는 2021년 (재)공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거점 구축사업에 선정된 공주시 읍, 면 소재의 5개 지역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한 각 지역의 대표자들이 논의를 통해 2022년 2개 지역을 선정하여 마을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2023년에도 3개의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그 외 지역에서도 지역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조성된 공간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결과발표회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암리

이준원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도심뿐만 아닌 공주 외곽에 거주하고 있는 공주시민들 모두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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