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강경포구 전국어린이동요제 알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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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경포구 전국어린이동요제 알찬 마무리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0.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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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13개팀 경연, 꿈꾸는기차(김여송외11 ) 영예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제9회 논산 강경포구 전국 어린이 동요제가 2022 강경발효젓갈축제장 메인무대에서 16일 오후 1시, 이선경(북내레이터) 사회로 진행됐다.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에 오른 ▲나비춤/사랑옵다중창단(세종 도원초, 도담초 2,6)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이수빈(용인 샘말초 4) ▲섬마을/이채은(진천 옥동초 4)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천민서(수원 곡정초 3) ▲새봄맞이/설아라(남양주 화접초 4) ▲날아라 연아/이유수(서울 도성초 4) ▲가을 너 참 예쁘다/꿈꾸는 기차(안양 신기초외 7개교 1~6) ▲청소당번/채율희(평택 세아초 4) ▲동그라미 우리 우정/상록소리새중창단(전주교육대 부설초 4~6) ▲가랑잎 엽서/김유나(김해 영운초 3) ▲바람이 하는 말/이정윤(수원 매현초 6) ▲나무는 알았을까/정아은(수원 망포초 2) ▲밤 하늘이 아름다운건/둘이하나중창단(창원 용호초, 장복초 5,6) 등 13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

심사위원은 ▲위원장 김선옥(전북대 음악과) 명예교수, 위원에 ▲조명철(논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최의화(논산여고) 음악교사 ▲이석열 음악평론가 ▲유경수(동요 작곡가, 부귀초등학교)교사 등 5명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꿈꾸는기차(김여송외 11명 1~6)
대상(교육부장관상)

이날 영예의 ▲대상은 "가을 너 참 예쁘다"를 부른 "꿈꾸는기차(안양 김요송외 11)팀이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되었다. 

사랑옵다중창단(세종 도원초, 도담초 2,6)
금상(충청남도지사상)
이정윤(수원 매현초 6)
금상(충청남도교육감상)

금상(2팀)에는 "나비춤"을 부른 "사랑옵다중창단(세종 도원초, 도담초 2,6)"이 충남도지사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50만원, "바람이 하는 말"을 부른 이정윤(수원 매현초 6)이 충남교육감상과 부상으로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이수빈(용인 샘말초 4)
동상(논산시장상)
채율희(평택 세아초 4)
동상(논산시의회의장상)

동상(2팀)에는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을 부른 이수빈(용인 샘말초 4)이 논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 "청소당번"을 부른 채율희(평택 세아초 4)가 논산시의회의장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천민서(수원 곡정초 3)
특별상(논산문화원장상)

특별상에는 "판소리 한마디 벌려보자"를 부른 천민서(수원 곡정초 3)이 논산문화원장상과 부상으로 도서상품권 2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밖에 본선에 진출한 후 입상하지 못한 팀에게는 도서상품권 10만원씩 지급했다. 

제4회 동요제 대상 수상자(당시 초등학교 3)

한편 이날 특별공연으로 제4회 동요제 대상 수상자인 이세영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며 후배들을 격려했고 소프라노 홍승민씨가 "첫사랑"과 "강건너 봄이 오듯"을 불러 학생들의 흥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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