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 단기 4355년 맞아 개천주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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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문화진흥회, 단기 4355년 맞아 개천주간 선포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10.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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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2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 ‘개천절 알리기’ 행사로 진행
부스 마련하여 떡 돌리기 등 한민족의 생일 홍보

(재)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단기 4355년(2022)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0월 27일까지 ‘개천주간’을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리고 떡을 나누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 정신을 알리고 있다. 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10월 3일 개천절 당일 용두산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 선진회 관계자는 “개천절을 통해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건국을 기리고, 온 누리의 근원인 하늘 아래 모두가 공생하길 바란다. 이것이 진정한 홍익이며 이 시대 K 스피릿”아라고 행사의 취지를 알려왔다.

(재) 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변과 이웃을 위해 온라인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등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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