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시장, 반포면 초도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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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시장, 반포면 초도순방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7.3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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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노인회관엔 화장실이 없어요”
“바로 해결해 드릴께요” 참 시원한 답변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이 29일 오전, 반포면을 방문했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신의, 실용, 추진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첫 질문자로 나선 김명옥 반포면 하신리 이장은 “우리마을 노인회관에는 화장실이 없어요! 화장실을 지어주세요”라며 그동안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공주시 1년 예산이 1조원 이상인데 화장실이 없는 노인회관이 존재한다니 아이러니하다.

최 시장은 “바로 해결해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화장실이 없는 노인회관이라면 노인회관을 새롭게 신축하여 어르신들께 행복과 감동을 전하는 것이 “행복한 공주시!”를 위해 앞서가는 선진행정이 아닐까?

이밖에도 정순자 계룡산 도예촌장, 조종찬 철화분청마을회장, 김영수 반포면 온천1리 이장, 박광순 반포면 체육회장, 홍태섭 송곡1리 이장 등이 “도자문화예술단지 조성관련 입지문제”, “마을상수도 및 하수도설치 문제”, “레미콘공장의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해소 방안” 등에 대해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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