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현황 보고 을지훈련 추진계획, 관계기관 추진사항 공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4월 대면 회의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1년 3개월 만에 재개된 만큼 지역방위와 안보, 군민 안전 공백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는 계기가 됐다.
위원들은 민·관·군·경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단체의 확고한 협조 체계 속에서 생활 민방위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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