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자율방재단, 도로교통 피해목제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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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자율방재단, 도로교통 피해목제거에 구슬땀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7.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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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8일 탄천면 자율방재단에서 도로변 피해목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율방재단원 5명은 최근 계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아 차량은 물론 사람이 통행하는데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는 주민의 민원으로 현장에 출동해 제거활동을 벌였다. 이날 작업에는 포크레인 1대와 전기톱 2대 장비가 동원됐다.

정상철 단장은 “안전한 탄천면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수시로 관내 위험 요소를 파악해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재해·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한마음으로 작업에 동참해 주신 방재단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탄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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