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필수 안전교육 4시간을 포함해 활동교육, 직무교육 등 연간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별 직무 내용의 이해, 서류작성 및 관리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공익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공익형 16개 사업과 사회서비스형 5개 사업, 시장형 6개 사업, 취업알선 1개 사업 등 28개 사업에 총 3,781명의 참여자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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