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찬 후보, 활기찬 청양,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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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찬 후보, 활기찬 청양,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2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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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돈곤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MBC 방송토론회 관련 법적대응 고민”
청양군 나선거구 국민의힘 2-나 나인찬 후보

청양군 나선거구 국민의힘 2-나 나인찬 후보는 “활기찬 우리 청양, 함께 잘 사는 세상! 생동감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말씀에도 귀담아 들으며 청양발전을 보답하겠다”면서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열린 의정 실현, 인구증가 및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지원, 무한경쟁시대 소득증대 및 판로개척 지원”등을 제시했다.

나 후보는 지난 4년간 군민들의 자긍심 향상과 행복을 위해 “▲청양군 재난 기본소득지급 조례안 ▲청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조례안 ▲청양군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을 대표발의하며 제도개선에 기여했다.

나 후보는 청양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체류형 관광지 조성 지원 ▲문화ㆍ스포츠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청양ㆍ정산 재래시장 활성화 ▲어르신과 아이가 모두 행복한 복지서비스 확대 지원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 ▲안심보육ㆍ명품교육으로 인재양성 지원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복지증대 확대”등을 위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청양의 곳간을 지키는 정의로운 후보”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인찬 후보는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지난 2021.10.13.일 군정질문을 통해 청양군수의 5억7천9백만원 배임의혹을 제기했다.

토지 소유주(원고/임대인)인 윤**씨는 청양읍 송방리 173-14(1,295㎡), 송방리 173-4(944㎡), 송방리 173-13(319㎡) 등 3필지 내에서 임차인이 운영하던 벽돌공장 및 사무실, 주택 등 지장물에 대해 법원의 조정성립에 의한 판결로 임차인은 2020년도6월30일까지 모든 건축물을 철거한 후 원상복구하여 임대인에게 토지를 인도하라는 판결을 받음으로서 임대인(토지주)은 임차인(벽돌공장)이 영업보상과 건물보상 등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모두 소멸시킨 후 2021년5월11일 청양군에 매각했다.

그러나 청양군은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의 토지인도(2018가합20015) 판결문을 무시하고 지출해서는 안 될 청양군 예산 5억7천9백만원을 임차인(벽돌공장)에게 영업보상 및 건물보상비 등으로 지출했다.

청양군수 후보자 토론회(대전MBC)

지난 23일, 대전MBC에서 방영한 청양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김돈곤 후보는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궤변으로 왜곡했지만 유흥수 후보는 법원의 토지인도(2018가합20015) 판결문에 대한 언급도 못하는 등, 문제의 핵심에 대응하지 못함으로서 김돈곤 후보로 부터 "공무원을 30년, 40년을 한 분이 남의 말만 듣고 공영방송에서 그런 예길하시면 어떻해요. 아니잖아요."라며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이 MBC방송을 타고 청양군민의 안방까지 전달됐다.

청양의 곳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나인찬 후보가 없었더라면 청양군예산 5억7천9백만원이 줄줄 새고 있어도 청양군민들은 알 수 없었을 것이기에 나인찬 후보의 의정성과가 더욱 빛나는 대목이다.

나인찬 후보는 “청양군민을 내 부모처럼 섬기며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직 군민의 편에서 군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했기 때문에 청양군예산 5억7천9백만원을 낭비한 사례도 밝힐 수 있었지만 많이 힘든 과정이 있었다.”면서 “토론회를 보면서 김돈곤 군수 후보가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사실처럼 왜곡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안타깝고 가슴이 답답했다. 적절한 법적대응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내 삶이 변함없이 정직했고 때로는 힘들어도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지역주민들이 있었고 그분들의 격려와 성원이 힘이 되었다"면서 "오직 지역주민의 행복과 청양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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