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규 후보는 계룡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이다.
강 후보는 “계룡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등 12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여성정책, 소상공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농민들에 대한 지원 등 제도개선에 앞장서며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다.
강 후보는 월남전 참전용사인 선친이 잠든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지역주민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띤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재선의 성공여부가 지역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기호6번을 달고 출마한 강 후보는 “계룡의 젊은 일꾼으로 계룡시민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제도개선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계룡 토박이로 더 행복한 계룡시 미래를 위한 참일꾼으로 재선에 성공하면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계룡시 나선거구(엄사면)에서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현재 출마한 시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3명, 무소속 3명 등 8명의 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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