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더 三心캠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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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더 三心캠프) 개소식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5.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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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논산, 새 백년 김진호가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더 三心캠프) 개소식을 14일 오전, 취암동(시민로 286/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구본선 의장, 김형도 전 도의원을 비롯한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당원과 시민 등 수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김종민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논산이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다. 국방산단 유치, KTX 직선화 사업, 논산시내 재개발, 탑정호 개발 완성, 시민공원 조성 등 논산 50년사에 처음”이라며 “지금과 같은 변화를 이어가려면 겸손하고 민심을 헤아리며 국회의원, 도지사와 함께 소통하며 일 할 수 있는 김진호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전 시장

황명선 전 시장은 "시장이 권력은 아니다. 시민을 받들고 섬기는 자리다.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논산의 변화를 계승해야 한다“라며 ”김진호 후보는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일을 잘한다. 국회의원과 시장이 논산시 발전과 변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김진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구본선 의장

구본선 의장의 축사는 “감동”그 자체였다. 구 의장은 “논산에서 태어나 살면서 반장, 주민자치 위원장 등 많은 선거를 했지만 처음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고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심정을 알게 되는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진호 후보는 오랜 친구지만 서로 경쟁을 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논산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도 됐다"며 "비록 경선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가까운 친구를 다시 얻게 됐다. 그리고 김진호 후보와 같이 논산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원팀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김진호 후보는 "늘 초심, 진심, 열심, 3심으로 겸손하고 정직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오직 논산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했다"며, "우리 아들 딸 손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꿈을 실행하기 위해 논산시장에 출마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논산을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12년간 의정활동에 기초한 '내실 있는 공약'으로 새 논산 100년의 초석을 만들었다"며, "양승조 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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