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청렴 캠페인과 청렴정책 모니터링 통해 ‘청렴 안전망’정착
올해는 도내 총 65팀을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자체 선정했고 학부모 800여명이 참여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지역별·학교별 학부모 청렴지킴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연계 청렴 캠페인 학교 청렴정책 모니터링 학교 밖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및 청렴 캠페인 등 학교마다 개성과 특성을 반영해 실천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포상과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4기관을 우수활동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최병금 감사관은 “학부모 청렴지킴이를 통해 그동안 행정기관 위주로 진행되었던 청렴 활동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시해 청렴 안전망이 우리 사회 깊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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