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최사모 여성모임, 최홍묵시장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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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살기좋은 도시” 최사모 여성모임, 최홍묵시장 지지선언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4.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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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최사모 청년단에 이어 최사모 여성단까지 최홍묵 계룡시장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사모(최홍묵을 사랑하는 모임) 여성단은 지난 29일 오후 계룡의 한 사무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황영자 단장(81세)은 "최홍묵 시장은 지난 4년 간 돌봄서비스 부담금 지원 확대를 비롯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여성 안전 귀가서비스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여성 정책을 펼쳐왔다“라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정치력까지 겸비해 앞으로도 여성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적임자는 최홍묵 계룡시장"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실초 조기 신설에 앞장선 부분을 보더라도 앞으로 이케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위해서는 최홍묵 시장의 시정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홍묵 시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정책이 여성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고민하는 생활인프라와 복지 정책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앞으로 하대실지구 개발과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혼부부 주거안정 행복주택(200세대) 공급을 위해서도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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