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행복 바이러스 퍼트린‘우수 보호관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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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보호관찰소, 행복 바이러스 퍼트린‘우수 보호관찰관’ 표창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4.2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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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행정으로 지역사회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려 미담 사례의 주인공이 된 우수 보호관찰관들이 표창받았다.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임춘덕)는 4. 29. 박효섭 계장, 정상석 계장, 정경섭 계장을 『우수 보호관찰관』으로 표창하면서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 보호관찰관』선발 제도는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보호관찰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적극 행정으로 조직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보호관찰관을 선발, 칭찬과 격려를 나눌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박호섭 계장은 2007.8.2. 개청한 논산보호관찰소와 함께한 산 증인으로 논산보호관찰소 개청 15년 이래 2,899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2022.2.에는 논산지역 딸기 농가가 계절적 요인에 코로나 영향까지 겹쳐 심각한 일손 부족으로 딸기 수확에 어려움이 많다는 말을 전해 듣고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딸기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딸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상석 계장은 전자감독 및 성인 보호관찰팀 주무 계장으로 27년 베테랑 보호관찰관이다. 2021년 전자감독 재범률 0%, 성인 재범률 1.99%라는 경이적인 기록 달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2022.2.에는 평소와 다른 행동 양태를 보이던 60대 마약 사범에 대한 불시 약물검사로 마약 복용 사실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정경섭 계장은 13년 베테랑 보호관찰관으로 평소 솔선수범하는 근무태도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 2022.4. 경제적 위기로 전자장치 훼손 우려까지 있던 전자감독 대상자를 헌신적으로 지도하여 전자감독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도운 미담 사례가 알려져 큰 호응을 받았다.

장현철 과장은 “열정 있는 보호관찰,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보호관찰관의 모습을 보여준 데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하여 후배들의 모범이 돼 달라”라고 격려하였다.

논산보호관찰소 우수 보호관찰관들의 3가지 미담 사례는 법무부 내부망 ‘미담 게시판’에 소개되어 25,778회의 조회 수와 232회의 추천을 받는 등 연일 법무부 내부망 미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다.

법무부 직원들은 댓글에서 “근래 보기 드문 진정한 보호관찰관이라 여겨집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 최곱니다”, “논산보호관찰소 파이팅!”, “능력자이심”, “멋진 모습에 추천 꾹~ 누릅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었는데, 드디어 논산에서 빛을 발하셨군요~”,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역시!!!”,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논산보호관찰소에는 미담과 칭찬이 넘쳐 나네요”, “마음 따뜻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칭찬받아 마땅한 분입니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더니… 언론 타셨네요… 축하~~”, “멋지십니다. 항상 논산보호관찰소를 응원하겠습니다”, “논산보호관찰소의 모든 선후배님들 파이팅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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