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사전 예약 돌입, 25일부터 접종 시작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mRNA 백신 접종을 원칙으로 하지만 본인이 희망할 경우 노바백신 접종도 가능하다.
또한 3차 접종 전후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본인이 원할 경우 접종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4월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전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시는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국번 없이 1339번 뿐만 아니라, 공주시보건소 콜센터 840-2600번을 운영 중이다.
가까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시는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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