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젊고 유능한 세일즈 도지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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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젊고 유능한 세일즈 도지사 될 것"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2.04.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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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혁신정책 충남도에 확산시켜 나가겠다."
"돌봄과 도민 안전에 대한 책임지는 충남도 만들어갈 것"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황명선(전 논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4일 오전, 논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남도 도정 비전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논산시 폭력학대대응신고센터

이날 황명선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이어 논산시장 재직 당시 주요 치적이라 할 수 있는 논산시 폭력학대대응신고센터, 논산시 학교 돌봄터 등을 방문하여 충남지사 후보로서의 도정 철학을 설명했다.

논산시 학교 돌봄터

황 예비후보는 “돌봄, 케어 서비스를 국가와 지방정부에서 책임질 수 있어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며, "이러한 지방의 우수 정책들을 충남 전반에 확산하여 도민의 삶을 변화시켜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대한민국의 최초 정책들을 논산에 도입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충남도정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다”며 “젊고 유능한 세일즈 시장으로 시민을 섬기며 혁신적인 정책 수행 성과들을 쌓을 수 있었던 정치적 고향, 논산에 깊은 감사를 표한 후 앞으로 충남도지사가 된다면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명선 예비후보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지방정책으로 폭력학대대응신고센터와 학교 돌봄터를 전국 최초로 논산시에서 시도된 사례였고, 4천억 대 논산시 재정을 각종 중앙정부의 사업지원을 따낸 성과로 1조3천억 원까지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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