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과 달리 계룡시장 꿈 접고 지역구 도의원으로 출마!
자유한국당 김원태 충청남도의원(비례대표)이 16일 오후 2시, 계룡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확실하게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계룡시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 면서 “구체적인 공약사항은 4월초에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언론을 통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계룡소방서 유치 ▲제69회 도민체전 계룡시 막후 교섭 ▲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국방부와 MOU체결 지원 ▲2018년 충청남도 레슬링팀 계룡시 유치 등을 자신의 대표적인 의정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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