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우리 국악공연 보러가자!”
부여군충남국악단이 봄의 소리를 담아 3월 3일 오후 2시에 첫 토요상설 공연의 막을 올렸다.
올해의 상설공연은 다양한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몸짓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특히 한국 무용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연흥무와 진도 씻김소리, 관현악곡 신모듬을 새롭게 편성하였다.
국악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볼거리, 놀거리를 두루갖춘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가족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토요상설 좌석권 예매는 문화장터(www.asiamunhwa.com)로 인터넷 예매하거나 국악단 행정실(041-832-5765)로 전화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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