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반부패 예방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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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반부패 예방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3.0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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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익명신고시스템 본격 운영...철저한 익명성 보장으로 청렴도 높여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공직사회 내부의 부조리와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반부패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 본격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공무원 부패행위 신고 접수를 위해 내부시스템 및 홈페이지 등을 운영해 왔지만 모두 실명 인증방식이어서 부정부패의 사전 통제 기능이 미흡하고 신고자의 신분 노출 우려가 있었다.

이번에 도입하는 익명제보 신고시스템(헬프라인)은 전문회사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PC나 스마트폰을 이용,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 IP 주소 추적 및 접속 로그 생성이 차단돼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신고대상은 공정한 직무수행 저해행위, 부당이득 수수행위, 정보 보안관련 위반행위, 건전한 조직문화 저해행위, 기타 비윤리적행위(청렴의무위반, 윤리강령 위반행위 등), 기타 건의 및 미담사례 등이며, 신고가 접수되면 신고내용만 부여군청 감사팀으로 실시간 전달되어, 사실여부 조사 조치 후 처리내용이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 “익명신고시스템 운영이 활성화되면 부정부패 사전예방과 자정효과로 부패 감소 및 청렴한 조직문화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직자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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