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김대영 의원이 “제 꿈과 다른 사람들 꿈 사이에 간극이 있음을 봅니다. 이 틈새를 어찌 메워 하나의 공동선을 이루어나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김대영의 꿈과 행복을 담는 그릇”이란 책을 출판했다.

김 의원은 “무리 없이 합의를 도출해내고 서로가 만족해할 멋들어진 합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사람끼리의 격의 없는 소통이 답이다. 기도의 소통 역시 답이다. 저의 매일 기도 중 하나가 계룡입니다. 이 책은 계룡시민 김대영의 계룡 꿈과 그 꿈을 함께 이루기 위한 기도문이기도 합니다.”라며 계룡시민들을 초대했다.

김 의원은 제3대 계룡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청남도의회 계룡엑스포지원 특별위원장으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계룡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충청메시지 조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