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몸도 튼튼! 정신도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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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몸도 튼튼! 정신도 튼튼!”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8.03.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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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봄날!’ 운영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재가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봄날!’을 운영한다.

갑작스런 암 판정 소식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우울‧불면‧재발에 대한 불안 등 정신적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암환자 5명중 1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앓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경우 PTSD 발병 위험이 더 높은 편이다. 부여군 보건기관 등록 유방암 환자에 대한 사전 우울선별검사 결과에서도 우울감 호소율이 35.3%로 나타나 부여군민의 7.8%가 우울감을 경험한 것과 비교해 4.5배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미술심리치료, 원예교실 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 22일에는 암환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통기타와 함께하는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기분전환과 활력 증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장환 보건소장은 “암환자들이 행복한 봄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정신건강을 유지함은 물론 암치료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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