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올댄스인코리아 릴레이 재능나눔콘서트서 후원 받아
올댄스인코리아 학부모회(주니어회장 염광의, 키즈회장 이유진)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25만원과 라면 62박스를 부여군에 전달했다.
염 회장과 이 회장은 “학원생들이 하나가 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원했다”며 “나눔의 행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부여군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해주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올댄스인코리아는 지난 24일 제1회 올댄스인코리아 릴레이 재능나눔콘서트 통해 현금 125만원과 라면 62박스를 후원받았다.
군은 기부 받은 현금 및 물품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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