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협회장배 탁구대회, 7개 동호회원 갈고 닦은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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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협회장배 탁구대회, 7개 동호회원 갈고 닦은 기량 겨뤄...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12.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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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협회장과 정준영 회장의 시타로 경기가 시작돼…

계룡시탁구협회(회장 김원태)는 4일, 7개 동호회원들이 기량을 겨루며 친목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탁구대회 개회식에는 황상연 부시장과 윤재은 의장을 비롯한 허남영 의원, 윤차원 의원, 김대영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하여 협회장배 탁구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김원태 협회장 시구
김원태 협회장 시타

이날 대회는 간단한 축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실시하고 시범경기에 이어 무궁화부 9팀, 백합부 13팀, 국화부 11팀, 청룡부 7팀, 백호부 11팀 등 102명이 출전하여 예선(3판2승)과 본선(5판3승)으로 진행했다.

김원태 탁구협회장

김원태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8회 계룡시 탁구협회장배를 탁구대회에 펼치며 금산, 공주, 예산, 홍성, 등에는 탁구전용구장이 있는데 우리 계룡시에는 없어 안타깝다.”면서 “회원님들과 제가 힘을 합쳐서 전용구장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오늘 탁구대회는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준영 회장과 김원태 협회장의 시타로 경기가 시작됐다.

한편 계룡시 탁구협회는 PPL동호회(회장 강천규), 에버그린동호회(회장 김만장), 탁구사랑동호회(회장 박명구), 실버라지볼동호회(회장 김중식), 복지관(회장 최태진), 계룡클럽(회장 임귀례), 보나클 동호회(회장 박영식) 등 7개 동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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