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국제도덕협회 일관도(총재전인 하응구, 백칠복)에서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260만원 상당의 라면(1박스/20개입) 100박스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국내산 통밀과 전분으로 만들어 우리 몸에 좋고 오훈채(마늘, 달래, 무릇, 김장파, 실파)를 사용하지 않아 위에 부담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음식으로 국제도덕협회 일관도에서 자체 개발한 음식이다.
하응구, 백칠복 대표는 “일관도의 사랑의 손길이 불씨가 되어 부여군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겨울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도록 건강한 밥상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부 받은 라면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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