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삼산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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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삼산제 봉행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1.09.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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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제 – 찬란했던 백제문화의 계승과 번영, 국태민안 기원

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에 앞서 24일 오전에 충화면 천등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후 6시, 금성산 성화단에 불을 밝히고 사비 백제국을 수호했던 삼산 신령에게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찬란했던 백제문화 계승과 번영, 그리고 국태민안을 기원했다.

삼산제는 백제사적연구회 주관으로 ▲성화점화 ▲신위봉안 ▲영신례(염불축원,영신부,바라춤) ▲초헌례(박정현 군수) ▲아헌례(장호수 백제역사도시연구원) ▲종헌례(홍성효 전통공예 소목장) ▲음복례 ▲축원소지 등으로 진행됐다.

백제 26대 성왕 재위 16년 도읍을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하신 이래 6대왕 123년간 백제는 찬란한 문화와 예술를 꽃피웠고 부국강병으로 위세를 떨쳤다.

백제시대 유물,유적지 8개소가 을미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후손들은 거룩한 선조들의 성업을 기리며 백제의 문화와 예술을 오늘에 되새기는 백제문화제 전야를 성화로 밝히고 삼산제를 봉행했다.

한편 부여 삼산은 일산, 오산, 부산을 가리킨다. 일산은 금성산의 옛 지명으로 백제시대 임금이 거주하던 금성(金城)이 있던 곳으로 도성 안의 핵심지역이다.

금성산에서 사비 도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오석산은 부여읍 능산리 오산마을과 염창리 상염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고 부산은 규암면 진변리 백강마을 뒷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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