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초보 엄마·아빠 돕는 ‘출산준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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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초보 엄마·아빠 돕는 ‘출산준비교실’ 운영
  • 조성우
  • 승인 2021.03.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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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출산 공부&육아 실습 프로그램…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충청메시지] 논산시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와 가족에게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1년 비대면 초보맘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1일 시작하는 출산준비교실은 3기수 9주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태아 마사지 라마즈 호흡법 모유 수유 영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배우자, 조부모 등 가족 참여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보 엄마, 아빠의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예비엄마, 아빠 그리고 태어날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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