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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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 충청메시지
  • 승인 2017.02.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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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경찰서

논산경찰서(서장 박수영)는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불만을 야기하는 3대 교통반칙(음주,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해 2017. 2. 7. ∼ 5. 17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음주단속

이에 따라 음주단속은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예방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수시로 이동하며 약 20~30분 단위로 짧게 하는 스폿 이동식 단속을 실시하여 음주운전을 하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킬계획이다.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운전인 차폭(車暴)에 대한 특별단속 및 엄정한 처벌로 체감안전도 제고 및 교통 법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단속

또한 출․퇴근시간대 주요 교차로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차로에서 캠코더를 활용해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얌체운전자에 대하여 중점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소통 및 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하였다.

길호균 경비교통과장은 “논산경찰은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계룡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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