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더 나은 시민의 삶,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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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더 나은 시민의 삶,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12.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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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잘사는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완성하여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1일 온택트 종무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뛰어온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명선 시장은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에 처하며 그 어느 때보다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소중하게 느끼게 되는 한 해”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나와 나의 이웃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감하면서 선제적인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한 결과 K방역의 모범사례로 손꼽혀 전국지방정부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했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연속 최고등급,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상,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5회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통과는 시민사회의 성원과 시정에 열정을 갖고 노력해온 공직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의원님들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 시장은 “이제 지난 10년 간 펼쳐온 정책들을 기반으로 하여 시민들이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논산,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국·단·소장 및 간부 임원이 최소한으로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장은 개인PC의 화상회의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택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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