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섬섬옥수델리, 한 부모 가정에 육가공제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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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섬섬옥수델리, 한 부모 가정에 육가공제품 쾌척
  • 조성우
  • 승인 2020.12.2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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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메시지] 공주알밤한우 육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섬섬옥수델리는 지난 22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육가공제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설병진 대표는 이날 신관동과 월송동, 의당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 부모가정 86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5만원 상당의 알밤한우 육가공제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설 대표는 공주시 축산과에서 진행한 알밤한우 육제품 제조기술교육을 이수한 후, 서울 강동구 소재 ‘훔메 메쯔거라이 슐레’에서 정통 독일식 육가공제품 제조기술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는 육가공 공장을 설립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와 함께하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 페스티벌에서 알밤한우를 활용한 가공품 제조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바 있다.

또한, 축산물 유통 및 육제품 제조업,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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