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중학교(교장 김우영)는 10월 16일(금) 계룡시 관내 16개 진로ㆍ직업체험처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자박자박 우리마을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계룡시의 예산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학생들은 도자기, 목공, 셀프사진 촬영, 앙금플라워, 파티요리 플래너 등 우리마을의 16개 체험처 중 희망에 따라 선택한 후 각 체험처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직업적 소양에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수칙, 안전수칙 등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출발전 자가진단, 체험처 입장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김우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체험처에서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진로체험이 이뤄져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메시지 출처명기 사용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