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테크(대표 김흥섭)가 7일 논산시청을 방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성금 5천만원(1년 1천만원씩 5년약정)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엠에스테크는 전기공사, 태양광설치공사, 전기자재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전주시 덕진구에 본사가 있으며 논산시 시민로에 지사를 두고 있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김흥섭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바르게 자라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후원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웃을 배려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며, “시민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는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청메시지 조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