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계룡軍문화축제’ 3일차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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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軍문화축제’ 3일차 이모 저모
  •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10.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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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젊음이 있는 곳, 모두 함께 화합하고 참여하는 잔칫날

계룡시(시장 최홍묵)의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 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소중한 가을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 최홍묵 시장

지난 9일 금암동 행사장에서 많은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군과 민이 함께 문화공간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룡밀리터리 댄싱 경연이 펼쳐져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계룡 밀리터리 댄싱 영상물]

또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군(軍) 문화의 특성을 반영한 시가지 전투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장에서 스릴을 느끼며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 영상물]

축제 3일째 되는 10일에는 계룡시민 화합행사로 지역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연출자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면·동 추억의 운동회’와 ‘계룡시민 장기자랑을 통해 자신들이 가진 역량과 끼를 발산하며 웃음과 박수로 하나가 되었고 관람객들에겐 재미와 정겨운 계룡의 멋과 매력을 느꼈다.

이어서 실시된 계룡 효(孝) 콘서트는 박종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연예인 출신 현역 병사의 특별공연 및 이부영, 민지, 소명배일호 등 인기 가수의 멋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계룡孝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인성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효 실천 문화의 확산으로 어르신들에게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 최홍묵 계룡시장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 지향적인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은 태조 이성계의 ‘계룡산 신도(新都행차 시민 퍼레이드’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남중학교에서 엄사사거리를 거쳐 신도초등학교까지 펼쳐진다. 계룡시민과 관람객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계룡군문화축제 이모 저모]

(계룡시민 화합생사)

▲ 강흥식 시의회 부의장
▲ 김혜정 시의원
▲ 김미경 시의원
▲ 허남영 시의원
▲ 이정기 시의원
▲ 김용락 의장
▲ 최홍묵 계룡시장

 

(계룡사랑 효(孝) 콘서트)

▲ 최홍묵시장과 배일호 가수

 

(제1회 계룡시 전국 드론대회)

 

 

(기타 )

▲ 조치연 도의회 부의장과 최홍묵 계룡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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