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여름을 찾아 떠나는 즐거움, 캄보디아 씨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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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여름을 찾아 떠나는 즐거움, 캄보디아 씨엠립
  • 충청메시지 조성우
  • 승인 2020.01.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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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동안 캄보디아 여행(모두투어)

겨울철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여름 관광을 즐기기 위해 청주공항에서 스카이항코르에러라인 JA2649편에 올랐다.

이곳은 온도는 21~35℃로 여름 날씨다. 여행경비는 499,000원으로 알뜰관광을 선택하다보니 시간을 쪼갤수 있는 기쁨과 시간적인 여유로 피로감을 덜어준다.

첫날 오전 9시40분, 스카이앙코르항공(ZA2649)에 탑승후 약 6시간 비행하여 13시 40분에 씨엠립에 도착했다. 공항 화장실에서 가볍에 옷부터 갈아 입었다.  씨엠립과 청주는 2시간의 시차가 있다.

관광일정은 2일차 ▲웨스트바레이 ▲실크팜 씨엠립 ▲아티상 예술학교 ▲망고농장 방문 및 재래시장 씨엠립 등으로 돌아보고, 3일차는 툭툭이 타고 앙코르톰 유적군 관광으로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코키리 테라스 ▲피미아나카스 ▲레퍼왕 테라스 ▲앙코르 와트 ▲타프롬 사원을 관람한다. 4일차는 ▲톤레삽 호수 ▲왓트마이 사원 ▲로얄독립공원 등을 관람할 계획이고 나머지는 선택 관광과 쇼핑센터 방문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발맛사지
발맛사지

첫날은 호텔에서 여독을 풀은 후 만찬과 함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선택관광지를 협의한 후 시장쇼핑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발맛자지까지 따뜻한 여름날씨에 이보다 좋은 행복이 더 있을까?

옛 조선의 왕들도 이와같이 멋진 낭만과 행복을 느껴겨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으리라. 세상에 부러울것 없는 한국의 겨울날 여름을 마음껏 체험하고 9일 씨엠립 공항에서 스카이앙코르항공(ZA2639)편으로 오전 01시 50분에 이륙하여 약 6시간 비행한 후 청주공항에 08시 30분에 착륙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거리공연
호텔 아침식사(뷔폐)
호텔 아침식사(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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