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시행한 ‘2019년 대학기관평가 인증’에서 5개 영역 10개 부문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로 10개 평가 부문(대학경영, 대학재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수, 직원, 교육시설, 학생지원, 대학성과, 사회적 책무)의 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함으로써, 2013년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까지 연속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유지(5년 간)하게 되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경영, 교육, 시설, 사회적 책무 등 대학 운영 전반을 평가하여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여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대학’은 고등교육 관계 법령에 맞춰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송희연 금강대학교 총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부터 연구, 봉사, 시설에 이르기까지 학교의 모든 영역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대학구성원 모두가 끊임없이 지혜를 모은 결과라 생각된다.”며, “이번의 인증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대학교가 획득한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정부의 각종 행정·재정 지원 사업에 활용되고 대학교육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각종지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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