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온누리학교(교장 심우길)는 4월 30일(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계 내빈, 지역사회인사, 학부모,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개교식을 가졌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보여준 이웃 성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 학생들의 힘찬 연주와 마을주민들의 사물놀이 공연은 축하 분위기를 돋웠다.또한 주인공인 성광온누리학교 학생들의 힘찬 합창과 가곡 및 교가 제창은 성광온누리학교의 우렁차고 감동어린 시작을 알렸고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개교를 축하했다. 성광온누리학교는 지적장애 공립 특수학교로 유·초·중·고·전공과

논산중학교(교장 이석우)는 3월 22일(목)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하는 행복한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전문상담교육복지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 행사는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교내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등굣길을 하이파이브로 맞이하며 볼펜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학생회장 선거 유세 활동까지 그 열기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등굣길이 되었다.1학년 학생은 “평범했던 등굣길에 활기차고 신나는 기운을 느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 역시 오히려 자신들이 더 행복한 하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논산공설운동장과 논산중학교에서 '제46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논산계룡지역 육상･씨름종목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날 선발전에는 육상종목에 초등부 174명, 중등부 12명이 참가하고, 씨름대회에는 초등부 14명, 중등부 2명이 참가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기초종목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여 꿈나무로 육성하고자 많은 선수가 출전하여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우수학생 시상은 개인 종목별 참가학생 중 2위까지 입상한 학생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상위 입상자들

지난 3월 7일 충남인터넷고(교장 박광운)와 돈암서원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대인 관계 형성과 생활 예절 교육을 위한 ‘예절 교육 협력 협약식’을 충남인터넷고에서 가졌다. 조선시대 예학을 완성한 사계 김장생 선생을 제향한 기호 지방의 유서 깊은 서원인 돈암서원은 우리나라의 전통을 지키고 예학을 전승하는 것과 더불어 매 해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지도와 기초예절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돈암서원의 이러한 교육지원사업과 함께하는 충남인터넷고등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한슬 예!예! 프로젝트’는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는 7일 대학 해오름관 다목적홀에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허재영 총장과 윤원철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졸업생 및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와 학위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 추억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자는 모두 476명으로, 전체 수석의 영예는 윤석은(헤어뷰티과), 차석은 유은아(건설정보과) 학생이 각각 차지해 표창을 받았다.이 자리에서 윤원철 부지사는 사회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7일(수) 제1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윤리 실천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다짐대회」를 실시하였다. 청렴 실천다짐문 선서를 통하여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일체의 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청정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다짐 대회가 끝난후 문일규 교육장의 청렴특강에서 전직원은 항상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캐나다 2개 대학과 학술 교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허재영 총장과 김나희 국제교류센터장은 캐나다를 방문, 지난 23일 토론토 센티니얼대학에 이어 26일 밴쿠버 존 카사블랑카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충남도립대와 두 대학은 공동 강의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과 교수 교환 등 학술 교류도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허재영 총장은 “충남도립대는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지난 18일, 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 Wee센터 상담교사 등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업무관련자 19명이 2018 행복한 학교 행복한 학생 지원을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예방활동과 생활지도 내실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8 학교폭력예방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서 경찰서, 시청,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유해업소감시단 등과 함께 논산 관내 학생 위험지역을 1시간 정도 합동순찰을 했다.유미선 교육과장은, 방학 중에 다양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운동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공설운동장 및 관내 학교 등지에서 학생 운동선수들이 금년 5월에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겨울방학동안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교육지원청에서는 운동부 선수 격려 뿐만 아니라, 동계강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계훈련비 예산 지원을 통하여 운동복 및 용품 지원, 전지훈련 비용 지원 등 아낌 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문일규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학생 및 학부모,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 기자, 경찰관이 참관한 가운데 2018학년도 중학교 입학 무시험 전산배정을 실시 후 그 결과를 1.11(목) 17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후 확인과정에서 행정상의 오류로 인하여 일부학교는 정원보다 많게 일부학교는 정원보다 적게 배정되었음을 발견하고,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 관계학교장, 교육청 직원들과의 장시간 심도 있게 협의를 하였다.희망자 조사를 실시하여 희망교를 재배정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였지만 공정성과 형평성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합격자발표에서 용남고등학교(교장 이석우) 진민재 학생과 최다은 학생이 같은 과에 나란히 합격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용남고의 1. 2(화)일 현재 합격이 확인된 결과에, 연세대(이지은, 김현지, 조준호), 고려대(한청진, 전성진, 전현재), 서강대(2명), 성균관대(2명), 한양대(6명), 경희대(4명), 한국외국어대(1명). 서울시립대(3명), 이화여대(1명), 건국대(1명), 홍익대(3명), 숙명여대(1명), 국민대(1명), 광운대(2명), 명지대(4명), 카톨릭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19일 1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초등학교 예비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아동의 입학 전에 학교교육과정,체계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가 새롭게 맞이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부모가 학교와 자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연무중앙초 소속의 권현옥 수석교사는 1학년 교육과정과 1학년 학생의 성장발달 특성등 초등학교 예비학부모로서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2017년 12월 18일 계룡고등학교(교장 박상식) 시청각실에서 ‘열일곱 살의 봄, 학생저자를 만나다’ 행사가 열렸다. 학생 책쓰기 동아리인 ‘마음을 울리는 작은BOOK’ 열 명의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쓴 마흔 네 편의 글을 모아 책으로 발간한 것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활동소감을 전하는 자리였다. ‘마음을 울리는 작은BOOK’은 독서모임과 글쓰기 모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생 동아리이다. 올 한해 여덟 권의 성장소설을 함께 읽고 글쓰기 주제를 정한 뒤, 주제에 대해 시, 소설, 수필, 동화 등의 문학작품을 창작해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2017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캠페인’이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맞춤형예방교육은 전문강사 및 센터 상담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출강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진로특강 등의 교육을 통해 예방책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동안 논산지역 35개 학교 및 기관에 찾아가 대규모 특강 및 학급별 교육을 통해 총 6,79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 등 맞춤형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 Wee센터는 2017년 12월 7일 10시부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 3회의실에서 논산계룡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9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 결과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7학년도 2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기록하였던 활동카드를 수합하고, 봉사자들의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일규 교육장은 “일 년 동안 상담활동을 해주신 선생님들의 노력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었다며,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분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에서는 제 1회의실에서 학생중심 영어수업모형을 공유하고, 관내 영어교사 간에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수업나눔 Talk! Talk!”를 실시했다. 논산·계룡 지역 실용영어 지원단 멤버인 영어교사 길연섭(대건중), 김효순(노성중), 윤정원(논산여중), 주재희(용남중), 김서영(계룡중), 김상영(용남중), 허은영(용남중)가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스마트폰 기반 스마트 영어 수업 △Think Process 협동학습 △게임을 활용한 영어 말하기 연습 △학생중심 활동형 프로젝

충남도의회는 30일 논산 반월초등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직접 찾아가 의회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학생들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의장 권한대행의 주재 하에 무기명 투표로 새로운 의장을 선출했다.이어 학교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2분 정책 발언을 진행했으며, 조례 제정 등을 상정해 찬반 토론을 거쳐 의결까지 지방의회 기능을 체험했다.반월초

경남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놓고 또 한판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경남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재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단체와 찬성하는 단체가 서로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교총과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헌법과 초·중등교육법… 등에 보장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 이유가 없다며 학생인권 조례제정은 교육계의 혼란을 부추긴다는 이유다.이에 반해 교수노조를 비롯한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등으로 구성된 경남교육연대는 ‘학교엔 학생들의 권리를 지켜줄 헌법이 없다’며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

부여군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지난 21일 초촌초와 송간초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남순 논산지청장, 이종설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준법정신 실천 우수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법무부법사랑부여지역협의회(회장 신용균)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준법정신 실천과 폭력 없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초촌초등학교(교장 강태정)는 준법정신 강화 및 생활화를 위한 노력으로 바른말의 날, 나쁜말 버리기 운동, 친구사랑 주간 활동 등 교육현황에서 높은 점수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월16일(목), 201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고사 제64지구인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과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를 긴급 방문하여 11월15일 포항 지역 지진에 의한 대입수학능력 연기에 따른 논산 지역 학교들의 대비 상황을 파악하고 수능 상황실 및 논산경찰서 관계자들에게 철통같은 보안을 당부하였다. 상황실장인 유미선 교육과장은 “입시생들과 재학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11월15일 20시30분에 시험장학교에 대입수학능력 시험장 학교에 휴업 외 시험감독 교사들의 재직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