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개강... 안전도시 논산 건설 ‘박차’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개강, 5주간 안전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 등 교육

2018-06-25     충청메시지 조성우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을 개강하고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 유관기관, 단체회원, 논산시민 등 수강생 30명이 참여하는 시민안전문화대학은 7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매주 1회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들로 시민대학 안전문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논산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041-746-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