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복지자원 간 협력으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돕는다
2022-05-31 조성우
시 보건소와 논산시 사람꽃 복지관은 다양한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정신 장애인들의 사회적 고립, 불안감해소, 인지기능 향상등을 도모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