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천문대 페르세우스 유성 파티 ‘신비’

2021-08-17     조성우
▲ 칠갑산천문대 페르세우스 유성 파티 ‘신비’

[충청메시지] “와, 저기다, 저기” “정말 신기하고 아름답네” “이렇게 많은 별똥별은 처음이야” 지난 15일 충남 청양군 칠갑산 밤하늘에 몇 줄기 유성이 밝은 빗금을 그으며 쏟아지자 관측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칠갑산천문대가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 온 가족 천문교실과 별똥별 파티에는 관람객 600여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