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전통문화연구회 오름마당 개최

23일 오후 2시, 신동엽 문학관에서 서흥식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총감독, 최석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정순 백제왕도복원 사업단장, 구영본 박사, 고마누리 은진현 대표와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영순 회원의 사회로 부여전통문화연구회 오름마당을 개최했다.

먼저 부여전통문화연구회 이한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석우 소장과 정정숙 사업단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연구 및 작품활동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 전통차와 다과를 함께 했다. 2018년 부여전통문화연구회의 힘찬 출발은 이렇게 시삭됐다. 부여전통문화연구회는 전통혼례, 전통문화 체험, 찻자리, 문화콘텐츠 및 지역특산물개발, 인성 예절 지도 등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