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기에 있는 고졸취업 협업으로 극복한다.

[충청메시지] 충청남도교육청은 12일 오전 도교육청 제1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도내 직업계고 졸업생들이 지역 정착을 위해 취업역량 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 여건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건전한 직업인 육성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진로교육 및 현장체험 운영 사회에서 요구하는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 학교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교육이 연계 정보 상호 활용 직업계고 학생들의 도내 정착을 위한 취업교육 및 지원정책 수립 여학생들 구직준비단계 교육 및 양 기관의 발전방안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에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