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전반기 부여군의회 성공적 마무리...

제8대 전반기 부여군의회 임기가 6월 30일자로 마무리 된다. 제8대 전반기 부여군의회에서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군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구현을 위해 발로 뛰고 봉사·헌신하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군민을 바라보며 일하는 의회

제8대 부여군의회는 전반기동안 총 14회의 임시회와 5회의 정례회를 치르며 13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하여 총 72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힘썼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189건의 건의 및 시정 요구하며 군정 전반에 관하여 군민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과 군정 전반을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그 밖에도, 의정협의회를 통해 집행부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원활한 군정 추진을 도모했다.

한편 송복섭 의장은 "8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장의 직무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었고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군민의 시각에 따라 평가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하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이제 평의원으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그동안 저와 부여군의회를 사랑해 주신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활동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