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복섭 의장,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 약속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는 제238회 임시회 회기중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에서 담당 부서장의 사업 추진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한 후 도출된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2020 본예산 심의에 반영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일정별 주요사업장은 16일 ▲부여 중앙시장 주차타워 현장 ▲부소산 신궁터(구. 부여박물관) ▲구드래 역사마을 ▲부여 구교지구 새뜰 마을 ▲방치 폐기물 처리 사업장.
17일 ▲부여 국민체육센터(지하포함)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가족행복센터 건립부지 ▲부여 아름마을 ▲큰징거미새우 양식장
18일 ▲신동엽 시인의 길 ▲정림사지 백제역사체험 활성화사업장 ▲향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백제금동대향로 렌드마크 조성(남영공원전망대) ▲드론 전문 체험장 등 15개 사업장이다.
현장방문을 실시한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사항은 정리하여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사업장 시찰 결과보고서 채택하여 집행부로 이송할 계획이다.
송복섭 의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예산이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군민의 시각으로 현장을 살펴보고 보완해야 할 사항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면서 "또한 의회에서 협조할 사항은 적극 협조하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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