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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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태풍 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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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9.1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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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10일 태풍‘링링’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일대 과수농가를 찾아 복구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논산시 광석면 일대 1.3ha 면적에 낙과된 배를 수거하고 과수원 주변을 정비하는 등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쏟았다.

장창우 경찰서장은“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지역 농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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