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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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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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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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달부터 공영주차장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한다.

그동안 부여군은 2016년부터 부여 도심의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상권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부지매입을 하여 쌈지주차장을 조성해 주민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왔다.

군은 부여읍 구아리 343번지(서울정형외과 뒤)에 조성한 쌈지주차장에 처음으로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에서 장기주차를 차단하여 주차가 꼭 필요한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하는 무인정산시스템은 자동으로 차량을 인식하고 간편하게 주차요금을 결재할 수 있는 선진화된 주차관제 시스템으로서 앞으로 부여 시내에 확대 설치될 것이며,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차요금 징수를 개시했으므로 주차장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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