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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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 위문
  • 조성우 기자
  • 승인 2017.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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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90포(10kg)를 위문품으로 전달
▲ 위문품, 사랑의 쌀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협의회장 김원태)는 지난 24일, 계룡시보훈회관에서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으로 사랑의 쌀 90포(10kg)을 전달했다. 17기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에 김원태협의회장 취임 이후 지난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떡국떡 전달에 이어 두 번째다. 

▲ 평화통일 기반조성 사업

그동안 민주평통은 민주적 평화통일정책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로서 계룡시협의회는 “탈북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 “찾아가는 통일 강연회”, “청소년 통일·안보체험학습”, “우리는 핵 없는 한반도를 원합니다. 1인 피켓시위”, “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그동안 국가안보와 평화통일 기반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 김원태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장

김원태 협의회장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6.25 참전유공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민주평통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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